재단 강승구 사무총장은 6월 26일 프란치스코 교황방한준비를 책임지고 있는 교황청정의평화평의회 사무총장 마리오 토소 주교를 면담했다. 가톨릭은 1891년 레오 13세 교황의 Rerum Novarum 회칙 이후 2009년 베네딕트 16세 교황의 Caritas in veritate회칙까지 종교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다. 레오 13세 교황의 Rerum Novarum 회칙은 산업화로 얻은 경제적 과실의 분배를 개선하고 노동자를 후원하는 조직의 활성화에 가톨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톨릭은 레오 13세와 베네딕트 16세교황까지 많은 교황들이 협동조합의 사회적·경제적 역할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해왔다. 마리오 토소 주교도 방한 기간 중 참석한 심포지엄과 포럼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누구보다도 강조하시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방한 기간 중 협동조합에 대한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