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클럽 제5회 조찬 행복포럼이 6.22 오전 7시 서울 강남 노보텔앱배서드 강남 B1 보르도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복포럼에는 운영위원과 초청인사, 그리고 중구계 결혼이주여성 9명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김성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중국과의 경제적, 정치적 관계가 개선되어 우리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또 최근 국내 상황과 관련, "모든 정부가 출범 초 적폐청산을 내세웠지만 제대로 성공한 적이 없다."며 "적폐청산이 자기 희생 없이 정치보복, 자기 진영 일자리 만들기로 가면 부패로 부패를 청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니어재단 정덕구 이사장은 "중국은 자국내 정치 혼란을 강력한 권력으로 통제하고, 분출되는 지방의 욕구를 국제 문제에서 풀려고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정 이사장은 "중국은 이를 위해 위안화의 국제화, 센카쿠열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인공섬을 건설하여 에 미국과 일본 해군력에 막히는 서태평양 항로 장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이사장은 한국의 통일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에 대해 "한 때는 중국의 국익에 해가 되지 않는다면 한국의 통일보 별 문제 없다라는 입장을 취했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주한미군이 있는 한 어렵지 않겠냐로 다소 변경되었다가 이제는 한국이 연미화중이 아니라 연미연중 정책으로 중국을 미국과 대등하게 대하지 않으면 (통일은) 안된다는 입장으로 갔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이사장은 한국의 대중외교정책에 대해 "중국과의 거리가 멀어지는 것은 중국의 의사결정 메커니즘에 진입이 안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다. 정 이사장은 미국의 정책에 대해 "북한 핵을 제거하거나 6.25 전쟁 발발의 원인이 된 에치슨라인으로 후퇴하는 방안이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생존방정식과 통일방정식을 연립해서 풀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 이사장은 현재의 한국과 중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철저한 실사구시로 돈이 가치라고 생각하는 중국 기업과 국민들을 고려하면 경제적 봉쇄는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정부가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할 근거가 없다는 등 하면서 어려운 상황의 기업과 국민의 아픔을 돌보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한국과 중국은 떼래야 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중국과의 가치의 거리는 좁히고 기술거리는 넓혀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