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척결 국가 선진화 선도”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강원행복포럼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시민사회운동의 중요한 축이 되길 바랍니다”
김성호 (재)행복세상 이사장(전 국정원장)은 23일 춘천 베어스관광호텔 봄내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강원행복포럼은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과 참석자들의 토론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강원, 행복한 강원을 만들기 위한 열린 공간을 제공하려 한다”며 “강원행복포럼 출범을 계기로 아름다운 강원, 발전하는 강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패는 영어로 함께(Co) 파멸한다(rupt)는 의미로 국가 선진화를 위해 반드시 척결돼야 한다”며 “함바식당 비리 등 고위권력자의 끊임없는 공직부패를 없애기 위해 부패행위자 영구퇴출제 등의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국가가 이행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부분 중 하나가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연평도 사태, 구제역 등 국가위기나 재난을 미리 준비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와함께 “(재)행복세상은 국민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법과 원칙이 존중되는 나라, 기업하기 좋은 나라, 모든 국민이 안전한 삶을 누리고 약자가 보호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예산, 인력이 부족한 민간단체의 한계는 갖고 있지만 창의성과 헌신성, 자발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런 한계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02년 2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춘천지검장을 역임했다.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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