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master (2011-03-07)
“서민이 행복한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서민이 행복한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김성호 (재)행복세상이사장 강연및 토론회

2월 23일 춘천베어스관광호텔 봄내홀

법무부장관·국정원장 역임 춘천 인연 각별
법과 원칙이 존중되는 사회 조성과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목표로 하는 행복국가를 만들기 위한 토론회가 춘천에서 열린다. 김성호 전 국정원장(사진)이 이끄는 재단법인 행복세상은 2월23일 오후 6시 춘천베어스관광호텔 봄내홀에서 진장철 강원행복포럼 대표의 사회로 행복국가의 길을 모색하는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열리는 강원행복포럼 토론회는 법과 원칙이 존중받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며 서민들의 생활 안정이 이뤄진 번영의 나라인 행복국가로 향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복국가의 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은 행사에 앞서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서 강원행복포럼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시민사회 운동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행복포럼은 지식과 정보의 보고로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사회 여론 주도층의 전문지식을 확대하고 바람직한 사회 여론 형성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며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제2의 고향인 강원도에서 세 번째로 행복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특히 “행복세상은 사회적 자본 향상 캠페인,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사회적 약자 보호와 국민안전망 구축, 법 개정 운동 등에 주력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 성장을 이룬 반면 법치가 낮은데 이를 확립해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또 “출발과 과정에서 공정한 기회를 주되 결과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가 공정사회”라며 “공정과 정의 개념이 추상적이고 상대적인 만큼 법치의 확립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02년 2월부터 2003년 3월까지 춘천지검장을 역임한 김성호 이사장은 “강원도 시절이 가장 황금기였다”며 “이같은 인연으로 행복포럼을 태어난 고향인 부산에 이어 강원도 춘천에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복포럼과 관련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는 김성호 이사장은 “국가의 올바른 목표는 국민의 행복을 보살피는 것이고 국민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성호 이사장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74년 제1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76년 사법 연수원을 수료했다. 해군법무관을 거쳐 서울지검 검사와 대검 중수부, 서울지검 특수부장검사 등을 역임했고 춘천지검장 등에 이어 부패방지위원회 사무처장, 법무부장관, 국정원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