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건축에 대한 글로벌 스탠더드 미국 녹색건축협회USGBC에서 지정한 녹색건축물 등급 판정 시스템인 LEED는 건축업계에 친환경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건축물의 인증 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LEED의 기본 규정이 시작된 1998년부터 지금까지 LEED 프로그램Program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미국을 비롯한 30개국에서 14,000개 이상의 프로젝트Project를 처리했고, 99평방킬로미터가 넘는 면적을 다루었다. LEED의 기념비적인 업적으로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만들어 10,000명이 넘는 USGBC의 회원들로부터 인증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LEED는 에너지와 환경을 고려한 미래 건축에 대한 가장 공신력 있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말하자면 부제로 붙어 있는 ‘저탄소 녹색 성장의 친환경 건축’을 표시하는 글로벌 스탠더드인 셈이다. 우리나라도 OECD에 가입한 이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려는 의지를 키워온 만큼 건축 분야 역시 글로벌 스탠더드를 충족시키는 기준을 갖출 필요가 있을 것이다. 더욱이 에너지와 환경에 초점을 맞춘 LEED와 같은 기준은 지구 환경이라는 인류 공동체의 숙제를 함께 고민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