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성 (2010-04-29)
2010년 백호 해를 맞이하면서 (상식으로 국민들이 읽혀졌으면 하는 맘입니다) (+)
네티즌님! 어르신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시각적 글자
[새해 봉 마니 바드세요] - 청각적 소리
저는 늘 끊임없이 글자와 말소리인 발음을 헤아립니다. 학생들에게 받아쓰기 할 때 글자와
말소리에 다름을 설명해 주다보니 저도 모르게 습관처럼 되어진 건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받침글자다 아니다도 자꾸 구분하려 들죠.
많다[만타] 기본형이 '많이' 글자로 바뀔 때 '많'받침이 뒤로 옮겨 '이'가 [니]로 바뀌어 소리되지요? 'ㅎ'은 묵음이 되고요.
'ㅎ'은 '다'에 'ㄷ'을 만나면 'ㅌ'으로 거센소리가 된다고도 말했음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 2010년 01월01일 금요일 생각.
................오늘 2010. 01. 05. 화요일 경인년 '백호해'를 생각하면서
‘백군, 백전백승, 백년, 백마강, 백인, 백치, 백칠, 백팔, 백호, 백화점’ - 글자 표기
[백꾼, 백쩐백씅, 뱅년, 뱅마강, 배긴, 백치, 백칠, 백팔, 배코, 배카점] - 발음변화
<1>백군, 백전백승 - ‘군, 전, 승’ 글자가 된소리 [꾼, 쩐, 씅]으로 말소리 됨
<2>백년, 백마강 - ‘백’ 받침글자 ㄱ(기역)이 ㅇ(이응)으로 소리되어 [뱅]으로 소리 됨
<3>백인 - 받침 ㄱ(기역)이 뒤로 옮겨 인에 동그라미 없어지고 [긴]으로 소리 됨
<4>백칠, 백팔 - 백 글자 받침에 힘줘도 ‘칠, 팔’ 글자에 소리 변화 없음. 거센소리라서.
<5>백호, 백화점- 백 글자 ㄱ(기역)과 ㅎ(히읗)이 만나 ㅋ(키읔)으로 발음되어 ‘호, 화’ 글자가 [배코, 배콰점]으로 발음됨. 사전 보면서 거센소리된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2010.01.11. 작성 ............
암기하려는 글귀가 있지요.
'우리말 받침은 7가지로 소리 납니다'
[우리말 받치믄 일곱가지로 소리 남니다] 7을 [칠가지로]라고는 말소리로 안 됨이 느껴져요.
위 글이 있는 책은 '소망의 나무 4권' 95페이지 맨 밑줄에 큰 글씨로 써 있지요.
암기할 때 아마 3~5회 정도 보며 암기가 맞나? 확인해 보는데 틀리더라고요.
아마 10회 정도에서 암기된 거 같다고 여겨져요. 암기 속도가 느린 나를 발견해요.
발음에 무의식이던 고정관념에 뚜렷한 의식을 집어넣는 일은 기쁜 거 같아요.
1 ㄱ[기역] 2ㄴ[니은~] 3ㄷ[디귿] 4ㄹ[리을~] 5ㅁ[미음~] 6ㅂ[비읍] 7ㅇ[이응~]
자음 예사소리(3) ㄱㄷㅂ 자음 울림소리(4) ㄴㄹㅁㅇ
...................................................... 댓 글 한 마디 ................................
대전시민 - 달에 한 두번씩 잊지 않으시고 유익한 정보를 주시는 '한여성'님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했던 마음이 점차 미안해 지더니... 이젠 한자 한자
꼼꼼히 보게 됩니다.. 언제나 감사 드린다는 이야기 꼭 전해 드리고 싶었
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01-12
..........................................................................................................................................
20862 2010년도 백호해를 맞이하면서 (어색한 점을 지적해 주세요).. 김영희 2010.01.24. 14
표기와 발음(맞춤법) 온라인 가나다 2010.01.25. 14
답변 제목: 표기와 발음(맞춤법)
답변 일자: 2010.01.25.
작 성 자: 온라인 가나다 (국립국어원= http://www.korean.go.kr/09_new/ )
안녕하십니까?
국어의 형태는 표기대로 발음되는 것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것 가운데에는 국어의 여러 음운 현상들로 표기와는 발음이 달리 실현되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사전을 보시면 그 발음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0.01.31. 일요일 오전 작성
초등국어사전을 여러 번 봤죠!
겨울철에 자주 쓰인 말을 두루 봤죠.
'녹다, 녹색, 녹는다, 녹말, 녹음, 녹았다, 녹차, 녹초, 녹화' - 글자
[녹따, 녹쌕, 농는다, 농말, 노금, 노갇따, 녹차, 녹초, 노콰] - 읽기
'녹'자에 'ㄱ'받침이 5가지로 달라짐을 정해 암기해요.
1)녹다, 녹색 - 받침'ㄱ'에 힘줘 '다,색'은 [따, 쌕]된소리 되죠.
2)녹는다, 녹말 - 'ㄱ'은 'ㄴ, ㅁ'에 의해 'ㅇ'콧소리 되어 [농]되죠.
3)녹음, 녹았다 - ‘ㄱ’이 뒤로 옮겨 '음, 았'글자는 [금, 갇]소리되죠.
4)녹차, 녹초 - 'ㄱ'에 힘줘도 'ㅊ'이 거센소리기에 변함없죠.
5)녹화 - ㄱ+ㅎ= ㅋ 되어 '화'는[콰]거센소리 되죠.
.................................................................................................2010.02.08. (월)작성
요즈음 우리말 자주 쓰는 일상어에 대한 사전열람과 익힘 생각이 있지요.
'약국, 약속, 약물, 약이, 약용, 약초, 약차, 약효, 약하다'
[약꾹, 약쏙, 양물, 야기, 야굥, 약초, 약차, 야쿄, 야카다]
'약'에 '야 +ㄱ= 약' 글자 받침 'ㄱ'[기역]에 5가지 규칙성을 느낍니다.
1)된소리 된 거는 '약국, 약속'에 뒷글자 [꾹, 쏙]
2)울림소리 된 거는 '약물'에 받침 '약'은 [양]
3)예사소리(뒤로 옮김 소리)는 '약이, 약용'에 '이, 용'이[기, 굥]
4)변함없는소리는 '약초, 약차' '초, 차'에 ㅊ(치읓)이 거센소리이기에.
5)거센소리는 '약효, 약하다'에 'ㄱ+ㅎ= ㅋ'된단 규칙에 의해 '효, 하'는 [쿄, 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