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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성 (2010-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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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지혜편 = 명심(銘心)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둠. ≒각심(刻心)·명간(銘肝)·명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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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지혜편 = 명심(銘心)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둠. ≒각심(刻心)·명간(銘肝)·명념
명심보감 지혜편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太公曰 勿以貴己而賤人 하고 勿以自大而蔑小 하고
勿以恃勇而輕敵 이니라.
(태공왈 물이귀기이천인 하고 물이자대이멸소
하고 물이시용이경적 이니라.)
태공이 말하였다.
'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
2. 의심받을 일은 아예 하지 말라.
太公曰 瓜田 에 不納履 요 李下 에 不正冠 이니라.
(태공왈 과전에 불납리요 이하 에 부정관 이니라.)
태공이 말하였다.
'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
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孟子曰 以力服人者 는 非心服也라 力不贍也 요
以德服人者 는 中心悅而誠服也 니라.
(맹자왈이력복인자 는 비심복야라 역불섬야 요
이덕복인자 는 중심열이성복야 니라.)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 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
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忍一時之忿 이면 免百日之憂 니라.
(인일시지분이면 면백일지우 니라.)
'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
5.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太公曰 浴量他人 커든 先須自量 하라. 傷人之語 는
還是自傷 이니 含血噴人 이면 先汚其口 니라.
(태공왈 욕량타인 커든 선수자량 하라. 상인지어 는
환시자상 이니 함혈분인 이면 선오기구 니라.)
태공이 말하였다.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
6.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子曰 道吾惡者 는 是吾師 요 道吾善者 는 是吾賊 이니라.
(자왈 도오악자 는 시오사 요 도오선자 는 시오적 이니라.)
공자가 말하였다.
'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적이다. '
7.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子曰 三人行 에 必有我師焉 이니 擇其善者而從之 요
其不善者而改之 니라.
(자왈 삼인행 에 필유아사언 이니 택기선자이종지 요
기불선자이개지 니라.)
공자가 말하였다.
'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
8. 원수를 만들지 말라.
景行錄 에 云 結怨於人 을 謂之種禍 요
捨善不爲를 謂之自賊 이니라.
(경행록 에 운 결원어인 을 위지종화 요
사선불위를 위지자적 이니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하지 않는 것은 스스
로를 해치는 것이다. '
9.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荀子曰 無用之辯 과 不急之察을 棄而不治 하라.
(순자왈 무용지변 과 불급지찰을 기이불치 하라.)
순자가 말하였다.
'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 것은 하지 말라. '
10. 한쪽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若聽一面設 이면 便見相離別 이니라.
(약청일면설 이면 변견상이별 이니라.)
' 한쪽 말만 들으면 서로 헤어지게 된다. '
11.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惡人 이 罵善人 커든 善人 은 總不對 하라. 不對 에 心淸閑 이요 .
(악인 이 매선인 커든 선인 은 총불대 하라. 불대 에 심청한 이요 .
罵子 는 口熱沸라 正如人唾天 이면 還從己身墜 니라.
매자 는 구열비 라 정여인타천 이면 환종기신추 니라.)
'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 체해야 한다.
모른 체하고 대답하지 안
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이는 마치 누워서 침을 뱉
으면 다시 자기에게로 떨어지는 것과 같다. '
12.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老子曰 欲人不知 인댄 莫若無爲 하고
欲人不言 인댄 莫若不言이니라.
(노자왈 욕인부지 인댄 막약무위 하고
욕인불언 인댄 막약불언이니라.)
노자가 말하였다.
'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
13.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子曰 衆 이 惡之라도 必察焉 하며 衆이 好之 라도 必察焉 하라.
(자왈중이 오지라도 필찰언 하며 중이 호지 라도 필찰언 하라.)
공자가 말하였다.
'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라 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
14. 말 한 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武蘇曰 一言之益 이 重於天金 하고 一行之虧
가 毒如蛇蝎 이니라.
(무소왈 일언지억 이 중어천금 하고 일행지휴가
독여사갈이니라.)
무소가 말하였다.
'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
15.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景行錄 에 云 知足可樂 이요 務貪卽憂 니라.
(경행록 에 운 지족가락 이요 무탐즉우 니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
16.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君子曰 自是者는 不明 하고 自足者 는 不彰 하며
自伐者 는 無功 하고 自矜者 는
(군자왈 자시자는 불명 하고 자족자 는 불창 하며
자벌자 는 무공 하고 자긍자 는不長 이니라.부장 이니라.)
군자가 말하였다.
'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
17. 뿌린 대로 거둔다.
種瓜得瓜 요 種豆得豆 니 天網 이 恢恢 하여 疎而不漏 니라.
(종과득과 요 종두득두 니 천망 이 회회 하여 소이불루 니라.)
'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 을 내린다. '
18. 기회를 놓치지 말라.
景行錄 에 云 禍不可倖免 이요 福不可再求 니라.
(경행록 에 운 화불가행면 이요 복불가재구 니라.)
경행록에 이런말이 있다.
'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
다. '
19.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景行錄 에 云 寡言擇交 하면 可以無悔吝 이며 可以免憂辱 이니라.
(경행록 에 운 과언택교 하면 가이무회린 이며 가이면우욕 이니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
20. 지혜는 경험에서 얻어진다.
不經一事 면 不長一智 니라.
(불경일사 면 부장일지 니라.)
'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 '
21.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景行錄 에 云 屈己者 는 能處重 하고 好勝者 는 必愚敵 이니라.
(경행록 에 운 굴기자 는 능처중 하고 호승자 는 필우적 이니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
22.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萬事從寬 이면 其福 이 自厚 니라.
(만사종관 이면 기복 이 자후 니라.)
'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
23.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濫想은 徒傷神 이요 妄動 은 反致禍 니라.
(남상은 도상신 이요 망동 은 반치화 니라.)
'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 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지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
출처 :결성장씨(結城張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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